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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11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해제”

“강동경희대병원 11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해제”

기사승인 2015. 07. 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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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산 우려가 높았던 강동경희대병원이 11일 자정을 기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즉각대응팀의 전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자가격리 의료진과 환경 유전자(PCR) 검사를 거친 뒤 오는 13일 재개원한다. 이로써 집중관리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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