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에너지 살림비법⑥ ‘우리 집에서 햇빛에너지가 자란다’

[아투TV]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통한 친환경 햇빛 에너지 생산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김지영 인턴기자 = ‘잘 살고 싶으십니까? 먼저 에너지부터 살려봅시다’ 

한낮 무더위가 30도를 웃돌며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너도나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찾으며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력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바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5년 서울시에서 알려드리는 ‘원전 하나 줄이는 에너지 살림 비법’

아투TV는 서울시 환경정책과와 함께 서울의 에너지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며, 지구를 살리는 ‘알아두면 유용한 에너지 살림 비법’ 11가지를 소개합니다.

그 여섯 번째 비법은 ‘태양광 미니발전소’로 집에서 친환경 햇빛 에너지 만들기’입니다.

에너지와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천만 서울시민의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태양광 모듈을 콘셉트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친환경 시스템입니다. 베란다, 옥상 등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이사할 때도 쉽게 이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제품 용량(200W~500W)에 따라 33만 원~66만 원의 설치 비용을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며, 10~20가구 이상 공동 설치 시 가구당 5~10만 원을 추가 지원해줍니다.

이를 통해 가구별 사용량에 따라 연간 6만 원에서 21만 원까지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니 생산 효과도 매우 높죠?

여러분 이제 가정에서 화분 대신 에너지를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을 통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지원 절차와 신청 방법에 관해 확인해보세요.

<자료제공 : 서울시 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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