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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조영구 사생활 폭로 “야한 장면 뚫어지게 본다”…이유가?

신재은, 조영구 사생활 폭로 “야한 장면 뚫어지게 본다”…이유가?

기사승인 2015. 07.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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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조영구 사생활 폭로 "야한 장면 뚫어지게 본다"…이유가? / 신재은, 조영구
방송인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가 야한 장면을 집중해 본다고 폭로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2월 26일 간통죄 폐지 후 달라진 이혼 풍속도를 주제로 탤런트 이수나, 방송인 신재은, 개그맨 나도야, 아내 한서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귀가가 늦거나 외박이 잦다'라는 의견이 거론됐다. 

이에 신재은은 "일하고 들어오면 남편이 밤늦게 귀가한다. 그러면 뭔가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재은은 이어 '드라마에서 외도 장면이 나오면 회피한다'라는 의견에 "아이도 있고 하다 보니 야한 장면이 나오면 고개를 돌리거나 회피한다"라면서 "그런데 남편 조영구 씨는 야한 장면을 뚫어지게 보고 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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