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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SBS ‘가면’ 주지훈, 수애 찾았다 “너무 늦어 미안하다”

D-1 SBS ‘가면’ 주지훈, 수애 찾았다 “너무 늦어 미안하다”

기사승인 2015. 07. 3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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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SBS '가면' 주지훈, 수애 찾았다 "너무 늦어 미안하다"/ SBS '가면'

SBS '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만났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변지숙(수애 분) 살해 누명을 썼다.


앞서 최미연(유인영 분)과 민석훈(연정훈 분)의 계략에 변지숙은 별장 화재로 죽을뻔 했다.


최민우는 불이난 별장을 보고 물 공포감도 극복한 채 별장 속으로 들어가 변지숙을 안고 나왔다.


최민우와 변지숙은 별장 밖 잔디밭에서 손을 잡고 그대로 실신했다. 뒤이어 최민우가 깨어났을 때는 변지숙이 이미 사라진 뒤였다.


또 최민우의 손에는 변지숙의 피묻은 옷조각이 쥐어져 있었다. 최민우는 졸지에 변지숙 살인누명을 쓸 위기에 놓였다.

변지숙을 데리고 간 사람은 미연이었다. 미연은 변지숙에게 호주로 떠나라고 종용했다.


변지숙은 전화기를 통해 최민우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위치추적기를 통해 변지숙의 위치를 찾던 최민우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변지숙을 발견했다.


최민우는 그를 안고 “살아있을 줄 알았다. 어디 다친 데는 없냐”며 “왜 이런데 혼자 있는 거냐”고 안도했다.


그러자 변지숙은 “민우 씨 어떻게 된 줄 알고 걱정했다”고 대답했고, 최민우는 “괜찮다.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고 그를 안심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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