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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여자연예인J 침대위에 있었고 그 앞에서 폭행당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여자연예인J 침대위에 있었고 그 앞에서 폭행당했다”

기사승인 2015. 07. 3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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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여자연예인J 침대위에 있었고 그 앞에서 폭행당했다"/김현중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임신, 폭행, 유산에 대한 증가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여자 연예인 J가 폭행 현장에 있었다고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형중에 의한 임신, 폭행, 유산이 전부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폭행 당시 여자 연예인 J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은 여자 연예인 J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다. 저는 친구 B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찾았다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됐다. 그리고 저는 여자 연예인 J와 제 친구 B가 있는 그 집 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다. 연예인 J를 향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현중 측은 "문자 메시지가 임신과 유산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다. 병원 진단서로 입증하라"며 "김현중은 최 씨를 무고, 공갈,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억울하다면 김현중을 무고로 맞고소하면 된다. 언론플레이 하지 말아라"며 최 씨 측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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