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이폰7 갖고싶다’ 콘셉트디자인3...‘스캐너·프로젝터’로 쓰고 ‘태양광’으로 충전하자?

‘아이폰7 갖고싶다’ 콘셉트디자인3...‘스캐너·프로젝터’로 쓰고 ‘태양광’으로 충전하자?

기사승인 2015. 07. 31. 13: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untitled
출처=/유튜브 캡쳐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천외한 콘셉트 디자인들이 공개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디자인 3개를 모아봤다.

◇ 쓴 글씨를 아이폰7이 직접 스캐닝? 3차원 프로젝터 기능까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필기 인식을 하는 적외선 센서를 부착된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폰7은 사용자가 펜으로 쓴 글씨를 직접 스캐닝한다.

또한 허공에 영상을 입체적으로 출력하는 3차원 프로젝터 기능이 장착됐다.

◇ 무선 충전시 PC까지 동기화...충전하며 자료도 업데이트 하자
유튜브의 다른 영상 속 콘셉트 디자인을 보면, 무선 충전 도크인 애플 독(Apple Dock)이 탑재됐다.

영상을 보면 무선 충전시 본체를 충전하는 것 뿐 아니라 PC동기화까지 무선으로 자동 처리된다.

무선 동기화 기술은 지금도 존재하지만 설정이 자꾸 꺼지는 등 단점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이 극복 과제다.

◇ 충전기가 필요없다?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아이폰

제목 없음
출처=/유튜브 캡쳐
애플은 최근 태양에너지를 전력으로 사용하는 특허권을 제출해 애플기기의 배터리 사용기간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애플은 일체형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 교체 문제로 논란이 돼왔다.

애플은 해당 기술에 대해 “무선기기의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 외에도 빛을 전력으로 바꾸는 태양 전지를 탑재하는 것”이라며 “무선 통신회로는 태양전지로부터 받은 전력을 사용해 외부기기에 터치 압력을 전송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아이폰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