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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영, 안타까움 더하는 사망 전 마지막 SNS “다시 시작”

도은영, 안타까움 더하는 사망 전 마지막 SNS “다시 시작”

기사승인 2015. 08. 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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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슈퍼디바' 도은영

 가수 도은영의 사망 전 마지막 SNS 글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연규성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를 정말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3일 하늘로 갔습니다”라며 도은영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앞서 도은영은 지난 6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시작, 가수, 도은영”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보고 싶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은영은 지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tvN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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