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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때]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도난사건 발생(8월 21일)

[오늘, 그때]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도난사건 발생(8월 21일)

기사승인 2015. 08.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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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출처=/위키미디어

 


아시아투데이 장슬기 기자 = 1866년 오늘,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에 이르러 ‘통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원군의 대외 정책인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인해 퇴각 요구를 무시한 ‘제너럴 셔먼호’를 화공으로 불에 태워 침몰하게 만든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했다.


그렇다면 과거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과거 한국에서는 1919년 오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상해판 ‘독립신문’을 발행했고 1980년 오늘 국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전두환을 국가원수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1995년 오늘은 경기도 용인군에 위치했던 경기여자기술학원에서 군대식 통제 생활에 불만을 가진 학원생들이 기숙사를 빠져나가기 위해 저지른 방화사건으로 37명의 사망자와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과거 외국에서는 1831년 오늘 미국의 흑인 노예였던 ‘내트 터너’가 흑인 노예와 자유인 흑인을 이끌고 미국 정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고 1911년 오늘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 도난사건이 발생했다. 도난 됐던 ‘모나리자’는 1913년 회수 했으며 1959년 오늘은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됐다.


1821년 오늘,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김대건 신부가 1986년 오늘은 육상 종목 중 남자100m, 200m, 그리고 남자 400m 계주 세계 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탄생했다.


1836년 오늘 대기 중 오염물질 확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으로 유명한 프랑스 물리학자 ‘클로드 루이 나비에’가 2008년 오늘은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국 배우 이언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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