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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역대 tvN 금토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 최지우·이상윤 로맨스 기대

‘두번째 스무살’ 역대 tvN 금토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 최지우·이상윤 로맨스 기대

기사승인 2015. 08. 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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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첫 방송부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박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한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화가 tvN 역대 금토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시작을 알렸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8%,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또 방송 전후 주요 사이트에 '두번째 스무살'이 실시간급상승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첫 방송 최고의  1분은 1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는 하노라(최지우)에게 교수 차현석(이상윤)이 "대답하기 싫으면 나가시든가! 당장!"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 밝고 순순한 매력의 최지우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연극과 교수로 등장하는 이상윤의 케미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유쾌발칙한 캠퍼스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첫 방송에서는 스무살 아들을 둔 38세의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가 대입에 도전하는 고군분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두번째 스무살’ 2화는 2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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