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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마섬 찾은 유재석·하하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눈물 (무한도전)

하시마섬 찾은 유재석·하하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눈물 (무한도전)

기사승인 2015. 08. 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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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마섬 찾은 유재석·하하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눈물 (무한도전) /하시마섬,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과 하하가 일본 하시마섬을 찾는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밥을 대접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배달의 무도'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서는 일본 하시마섬으로 떠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하하가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과 유재석이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숙연하게 허리를 숙이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시마섬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가 숨쉬는 장소다. 하시마섬에서 일하던 노동자 대부분이 강제 징용된 조선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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