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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베테랑’ 꺾고 예매율 1위…개미남 돌풍 예고

‘앤트맨’, ‘베테랑’ 꺾고 예매율 1위…개미남 돌풍 예고

기사승인 2015. 08. 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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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영화 ‘앤트맨’이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개미만한 사이즈로 몸을 줄이고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마블의 새 히어로 ‘앤트맨’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개미남’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예매율 31.1%의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금주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천만 관객을 넘어 여전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을 10%이상 앞선 것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흥행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러한 예매율 1위 기록은 기존의 히어로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 거기에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열연까지 곁들어져 새로운 히어로의 창조라는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끌어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앤트맨’은 어벤져스의 새 멤버로, 앞으로의 마블 시리즈에도 등장해 작은 사이즈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를 최고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앤트맨’은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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