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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갑수, 손병호와 정면승부…20년 계획한 복수극 펼친다

‘미세스캅’ 김갑수, 손병호와 정면승부…20년 계획한 복수극 펼친다

기사승인 2015. 09. 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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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세스캅'
'미세스캅' 손병호 하나만을 바라보고 복수의 칼날을 간 김갑수의 반격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1일 방송될 SBS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0회에서는 살인자 박동일(김갑수)을 둘러싼 진실과 지난 20여 년간 강태유(손병호)만을 목표로 복수 계획을 세워온 박동일의 역습이 그려진다.


박동일은 강태유의 죄를 묻기 위해 치밀한 작전 아래 납치를 감행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강태유의 반항으로 모든 계획이 순탄치 않게 흘러간다고.


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남자는 총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는데, 예고 말미 동일이 아닌 강태유가 “내가 진짜 다 죽였네”라며 광기 어린 미소를 보여 예측 불가한 ‘박동일 복수극’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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