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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오늘(3일) 개봉, 소름 끼치는 현실밀착 공포 ‘기대 UP’

‘오피스’ 오늘(3일) 개봉, 소름 끼치는 현실밀착 공포 ‘기대 UP’

기사승인 2015. 09. 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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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영화 ‘오피스’가 진정한 현실 공포를 선보인다.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오피스’가 국내외 언론과 각종 해외 영화제, 영화인들의 호평 속에 오늘(3일) 개봉했다.


‘오피스’는 국내 개봉 전부터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스릴러의 무대로 효과적으로 활용한 영리한 영화”라는 호평을 들은 바 있다.


이후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10여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인상적이고 세련된 스릴러”, “사무실이란 공간에 대한 밀실 공포증과 위협을 느끼게 만든다”는 극찬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도 공식 초청돼 명실상부한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 충무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노련한 주연들과 박정민, 오대환, 손수현과 같이 주목 받는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칠 ‘오피스’는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의 각색가로서 스릴러물에 정통한 홍원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익숙한 공간을 공포의 장으로 바꾸며 언론과 영화인들의 극찬 속 주목 받고 있는 ‘오피스’는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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