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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리의 연애 온도는 마이너스?... 이별징후

[카드뉴스] 우리의 연애 온도는 마이너스?... 이별징후

기사승인 2015. 10. 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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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2012년)’는 개봉 당시 많은 연인들의 공감을 사며 청소년관람불가의 등급에도 186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어느 연인이든 이별의 순간은 찾아오고 연애의 온도 주인공처럼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말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는 신호는 무엇일까?


1. 긴장감이라곤 없는 우리 사이

뭐 할거냐는 질문에 돌아오는 것은 우유부단한 대답. 모든 데이트 계획이 나의 몫이 됨은 물론 약속 당일 늦잠까지 자는 상대방


2. 내 이야기에 NO 관심!

대화는커녕 서로에게 집중하지 않고 자기 할 말, 할 일만 하는 데이트 패턴의 반복.


3. 내가 알던 네가 맞는 거니?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 낯선 느낌. 하나부터 열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상대방의 변화.


4. 설렘이 사라진 연락

눈을 뜨고 잠이 들 때가지 시시콜콜 주고 받던 카톡이 의무감으로 바뀌고 큰 감흥이 없어진 지금


5. 미래 이야기는 NO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하면 피하고 화내는 상대방 때문에 미래 계획을 얘기 못하고 눈치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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