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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심경 “2년 전부터 부부사이에 문제, 아이들 생각하면”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심경 “2년 전부터 부부사이에 문제, 아이들 생각하면”

기사승인 2015. 10. 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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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심경 "2년 전부터 부부사이에 문제, 아이들 생각하면"/송종국 이혼 박잎선

송종국과 이혼 소식이 전해진 박잎선이 심경을 밝혔다.


6일 박잎선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2년 전부터였다.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우리 가족은 방송에서 보여진 그대로였다. 2년 전 즈음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서로 노력도 많이했다. 나도 편지도 쓰고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아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됐다"고 송종국과의 이혼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박잎선은 "우리 부부의 이혼에 대해 추측성 기사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 생각하면 많이 힘들다. 만이 알려지면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힘들까봐 법원에 접수 했을 때도 최대한 조용히 하자고 했는데 이렇게 기사가 나와버렸다. 아이들이 방학하고 난 후 나왔으면 했다"고 밝혔다.


또 박잎선은 양육권에 대해 "아빠가 다 포기하는 것으로 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나와 아이들이 살고 있고 아빠가 나가살고 있어서 원만히 합의가 잘 됐다"고 말했다.


한편 6일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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