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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이브의 사랑’ 윤세아·양금석, 이정길에 복수 시작? 임원들 설득

[친절한 리뷰] ‘이브의 사랑’ 윤세아·양금석, 이정길에 복수 시작? 임원들 설득

기사승인 2015. 10. 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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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윤세아와 양금석이 JH그룹을 되살리기 위해 힘을 합쳤다. 

7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형선) 103회에서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이사들을 만나는 진송아(윤세아)와 홍정옥(양금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송아와 홍정옥은 회사 임원들을 만나 이사회의때 힘을 실어달라며 설득을 시작 했다. 진송아는 "정수기 사업으로 회사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며 "지금 개발중인 제품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정옥 역시 "기억이 전부 돌아왔다. 딸을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송아는 "엄마가 기억을 찾은 건 비밀로 해달라"고 덧붙였다.

임원들이 의아해 하자 홍정옥은 "고회장이 우리 모녀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제 남편 회사를 빼앗은거다. 진사장의 회사를 꼭 되찾을 거다. JH는 절대 구 회장의 회사가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에 임원들은 "우리 힘을 모아봅시다"며 모녀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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