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조달환이 반할 수밖에…밀착 보디수트로 드러난 섹시미 ‘아찔’

구재이, 조달환이 반할 수밖에…밀착 보디수트로 드러난 섹시미 '아찔' / 사진=바자

조달환이 반한 구재이의 섹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재이는 과거 패션지 '바자'를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화보 속 구재이는 스킨 컬러의 보디수트와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스트랩 장식을 매치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구재이는 밀착된 보디수트로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달환은 동료 여배우 구재이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조달환은 "데뷔 14년 만에 멜로 드라마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솔직히 다 의심했었다. 조연만 많이 해서 극 전체를 못 끌어갈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조달환은 "당시 상대역이 구재이였다. 작품을 하는 동안 사랑하게 됐다"면서 "순간적으로 몰입하다 보니 구재이가 보고 싶어 죽겠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