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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아이폰7, ‘미니’가 온다? “2만4000원 더 주면 신형으로 업그레이드”

아이폰6S-아이폰7, ‘미니’가 온다? “2만4000원 더 주면 신형으로 업그레이드”

기사승인 2015. 10. 0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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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아이폰7, ‘미니’가 온다? “2만4000원 더 주면 신형으로 디자인 업그레이드” 출처=/웨이보 캡처
아이폰6S ‘미니’가 있다? 없다?

중국 웨이보의 마이크로블로그 사용자 KK디디아오는 8일 아이폰6S 미니(iPhone 6s mini)라고 주장하며 로즈골드 색상의 아이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이폰6S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닮아 있다.

그러나 뒷면을 보면 아이폰 로고부분에 ‘S’가 없다. 화면의 크기도 아이폰6S나 아이폰6에 비해 더 작다.

그러나 중국 IT매체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아 아이폰은 ‘짝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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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아이폰7, ‘미니’가 온다? “2만4000원 더 주면 신형으로 디자인 업그레이드” 출처=/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S 미니’는 아이폰5S의 본체에 로즈 골드 색상을 입힌 것으로, 물론 사양도 같고 운영체제는 iOS8로 구동된다.

중국에서는 아이폰6S 미니처럼 구형 아이폰을 아이폰6S 디자인으로 바꾼 후 판매하기도 한다.

또 아이폰6에 130위안(약 2만 4000원)을 더 지불하면 짝퉁 아이폰6S로 바꿔주는 수법도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IT 매체 아메리칸테크자이언트는 내년 9월쯤 출시 가능성이 있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4인치대의 아이폰7 ‘미니’의 출시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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