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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에 ‘발칙하게 뽀뽀’ 시도 “내가 한다”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에 ‘발칙하게 뽀뽀’ 시도 “내가 한다”

기사승인 2015. 10. 1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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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발칙하게 고고' 캡처.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정은지와의 입맞춤을 시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4회에서는 이원근(김열 역)과 정은지(강연두 역)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치어리딩 강사 남정아(이미도)는 백호와 리얼킹 소속 아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단합을 도모했다. 남정아가 도착하기 전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냉장고에서 포도주를 꺼내 함께 취할 때까지 마셨다.


김열은 취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밖으로 나온 강연두의 곁으로 다가가 “괜찮냐”라고 물었고 강연두는 “어지러워”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블에 얼굴을 대고 엎드린 강연두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띠며 “시원하다”고 김열에게도 해보라고 권했다.


마주보고 엎드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다 강연두가 “나 이거 알아”라며 몸을 일으킨 후 “하나, 내가 뗀다. 맞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열은 “하나, 내가 한다”라며 강연두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시도해 풋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이원근과 정은지의 케미가 돋보이는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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