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 체력 훈련기가 공개됐다.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에게 특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찾아온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과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민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성시경이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4%, MBC 'PD수첩'은 4.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