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이폰7 출시일·디자인·가격 루머 진단...No베젤, 3D 디스플레이 가능성 얼마나?

아이폰7 출시일·디자인·가격 루머 진단...No베젤, 3D 디스플레이 가능성 얼마나?

기사승인 2015. 11. 09. 10: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5532581886_5e38517d75_z
아이폰7 컨셉디자인. 출처=/플리커, Jan-Willem Reusink
IT전문매체인 벨류워크(valuewalk)는 8일(현지시간) 애플의 7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에 관한 루머와 추측들을 전했다.

△출시일
매체는 아직 출시일을 논하기엔 엄청나게 이르다면서도 아이폰6S의 출시일과 별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내년 9월 중 수요일 특히 9월 7일이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디자인
아이폰7이 지난 모델의 디자인과 크게 다른 디자인을 내놓을 가능성은 많지 않다. 애플이 홈버튼을 없애고 3D터치를 도입하리란 루머는 많다.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되리란 짐작은 합당하다.

베젤이 없다시피 한 edge to edge디자인을 실제로 애플이 구현하리란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의 공급업체와 가까운 소식통이 베젤없는 디스플레이가 아이폰7의 디자인 요소가 되리라고 귀띰했다.

△3D/커브 디스플레이
아이폰7의 스크린과 관련해 최근 3D와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대한 말이 많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시리즈 전체적으로 애플이 3D기술을 활용하리란 전망이고 실제로 애플이 관련된 특허를 신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체는 아이폰7은 3D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에 출시된다고 선을 그었다.

대신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이미 갤럭시 시리즈로 대중화시킨 것을 보면 더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7의 프리미엄 버전이 커브드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매체는 커브 디자인 실현 가능성은 애플이 앞으로 시장 방향을 어떻게 예측하냐에 달려 있으며 반반의 확률이라고 봤다.

△게임용 조이스틱
홈버튼이 사라지고 조이스틱이 등장하리란 예측. 애플은 이미 홈버튼과 게임용 조이스틱 형태가 혼합된 특허를 낸 바 있다.

매체는 모바일 게임이 스마트폰 시장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으며 애플이 TV부문에서 게임시장을 중요시했으므로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가격
루머로 돌고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내용만 봐도 이때도 가격이 한 차례 뛸 것으로 예상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