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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광규·김제동, 극과극 매력으로 외모 라이벌 대결

‘힐링캠프’ 김광규·김제동, 극과극 매력으로 외모 라이벌 대결

기사승인 2015. 11. 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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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광규·김제동

 '힐링캠프'  김광규와 김제동이 극과극 스타일의 매력으로 외모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신스틸러 김광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광규는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등장했고, 칭찬으로 도배된 첫인상 문자들에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시청자 MC들은 김광규에 대해 '머리 숱 없는 손연재', '눈웃음이 되게 사랑스럽네요', '보조개 미남' 등 그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선사했고, 이어 한마음 한뜻으로 "김광규 예쁘다"를 연호해 김광규를 으쓱하게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김광규를 보자마자 힐링이 됐다고 밝힌 한 시청자 MC는 뚜렷한 개인 취향을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광규 같은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저 남자답게 생긴 사람 좋아해요. 광규 배우님은 너무 예쁘게 생기셨어요"라고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청자 MC는 꽃미남 광희 대신 서장훈이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 뒤, 김제동에게 "죄송해요. 조금 난해하신 스타일"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돌직구 발언으로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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