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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1000억 규모 신서천화력발전소에 공급계약

두산重, 1000억 규모 신서천화력발전소에 공급계약

기사승인 2015. 11.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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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왼쪽)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서천화력 터빈·발전기 계약체결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국내 1000MW급 석탄화력 주기기 시장에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오는 2019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4월에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하고,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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