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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신도회, 한 위원장 퇴거의견 우세했지만 기다리기로(2보)

조계사 신도회, 한 위원장 퇴거의견 우세했지만 기다리기로(2보)

기사승인 2015. 12. 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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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신도회에서 1일 오후 3시10분께 회의가 종료, 의견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관음전에서 퇴거시키는 방향으로 입장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신도는 “한 위원장을 퇴거시키는 쪽으로 의견이 대다수 모아졌지만 일부 신도들의 반대로 6일까지 기다리기로 했지만 그 전에라도 한 위원장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서 조계사에서 나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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