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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바일 엄지족 겨냥 ‘1분 콘텐츠’ 선봬

카카오, 모바일 엄지족 겨냥 ‘1분 콘텐츠’ 선봬

기사승인 2015. 12. 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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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카카오
카카오가 모바일 전용 콘텐츠 서비스 ‘1분’(1boon)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1분은 생활 밀착형 콘텐츠부터 사회 이슈, 정치, 예술, 문화 등 7가지 주제의 짤막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 포털 첫 화면, 검색창에서 ‘1boon’을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소셜 관계망을 이용한 공유도 자유롭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플레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현재 25개 모바일 소셜 콘텐츠 생산매체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임광욱 카카오 1분 파트장은 “1boon은 다양한 방면에서 축적해온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과 모바일 최대 플랫폼 운영 경험, 최신 트렌드 기능을 총 결합한 서비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 추천과 발견, 뷰어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1boon만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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