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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스팽스, 홈쇼핑 방식 로드쇼 진행”…최대 75% 저렴

트레이더스 “스팽스, 홈쇼핑 방식 로드쇼 진행”…최대 75% 저렴

기사승인 2015. 12. 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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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1)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20일까지 경기 구성점에서 해외 유명 보정속옷 브랜드 ‘스팽스(SPANX)’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드쇼’는 주로 창고형 할인점에서 짧은 기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형태의 임시매장으로 트레이더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스팽스의 로드쇼를 기획했다. ‘스팽스’는 해외 유명인사들이 즐겨 입어 유명해진 브랜드로 미국·영국·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보정속옷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보정슬립 1종을 10만9000원에 1+1으로 판매하며, 하이웨스트 보정타이즈 1종 역시 12만9000원에 1+1으로 판매하는데 시중가 대비 최대 75% 저렴하다.

특히 19일과 20일 이틀 간은 직접 쇼호스트를 초빙해 매장에서 라이브 홈쇼핑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잡화담당 현명화 바이어는 “백화점·홈쇼핑 등에서 유명한 해외 유명 보정속옷 브랜드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를 로드쇼 형태로 준비했다”면서 “특히 홈쇼핑처럼 쇼호스트가 직접 매장에서 상품을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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