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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3명중 1명’ 여자들이 맞는 이유? “사랑해서 때렸다”...‘삼일한’ 아십니까

[꼼지락]‘3명중 1명’ 여자들이 맞는 이유? “사랑해서 때렸다”...‘삼일한’ 아십니까

기사승인 2015. 12.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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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기도
"사랑해서 때렸다", 삼일한을 아시나요? http://www.asiatoday.co.kr/interactive/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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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여혐(여성혐오)’의 대표 용어인 ‘삼일한’.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는 뜻이다.

여성 혐오는 극단적인 폭력을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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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미지투데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었던 ‘조선대 의전원 사건’.

사랑한다면서 자신을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4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을 가한 사건으로, 피해자인 여자친구는 살해 위협까지 느꼈다.

당시 같이 살고 있던 강아지도 목졸림을 당해 눈에 실핏줄이 터지기도 했다.

이후 ‘조선대 폭행남’으로 불리던 이 의전원을 두둔하는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돼 또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우리 사회에 ‘여혐’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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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만은 아니다.

전세계 여성들 중 3분의 1은 지금도 친밀한 남성에 의한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주변을 살펴보자. 당신의 엄마나 언니, 혹은 여동생이 폭력을 당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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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친밀한 남성에 의해 행해지는 ‘데이트 폭력’의 이유는 과연 뭘까?

그리고 ‘여혐’이 우리사회에 만연하는 동시에 여자아이를 선호하는 경향도 생기는 까닭은 왜일까?

할리우드 스타부터 의전원 여자친구까지 ‘여자들이 맞는 이유’를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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