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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창렬 “‘응팔’ 혜리 남편? 어남류로 갈아탔다”

‘올드스쿨’ 김창렬 “‘응팔’ 혜리 남편? 어남류로 갈아탔다”

기사승인 2016. 01. 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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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창렬이 ‘응팔’ 혜리의 남편으로 류준열을 지지했다. / 사진=SBS ‘올드스쿨’ 캡처

 ‘올드스쿨’ 김창렬이 ‘응팔’ 혜리의 남편으로 류준열을 지지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은 종영 2회를 남긴 ‘응답하라 1988’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나는 어남택인지 알았는데 18회를 보고 어남류로 갈아탔어요”라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라고 말했다.


‘어남택’과 ‘어남류’는 ‘응팔’에 대한 관심으로 생겨난 신조어로 극중 성덕선(혜리)의 남편이 누가 될지 점쳐보는 네티즌들이 만든 단어다. ‘어남택’은 ‘어차피 남편은 택이’, ‘어남류’는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을 줄인 말이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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