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 펼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전직원들. /제공=경주한전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곽병철)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관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곽병철 지사장을 비롯해 노사대표가 함께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200여분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한전 경주지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