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타로 연애점 결과, 운명적인 상대는 서강준? 잭슨?

'나혼자산다' 이국주 타로 연애점 결과, 운명적인 상대는 서강준? 잭슨?/나 혼자 산다 이국주 서강준 잭슨

나 혼자 산다에 서강준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국주의 타로점에서 서강준이 언급된 방송 내용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시즌 2'에서는 이국주, 나나, 써니가 삼청동 나들이에 나섰다.

당시 이국주 나나 써니는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국주는 연애 관련 점을 썼고 타로술사는 "의욕이 좀 떨어졌고 그냥 오면 고맙고 연애에서는 엄청 소심한 카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 때문에 엄청 지쳐있어 오히려 연애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연말에 자연스럽게 운명적으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카드는 떴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매력적인 사람이 하나 있다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이에 나나와 써니는 "잭슨이야 서강준이야?"라고 외쳤고 이국주는 "그건 나만 아는 거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하지만 타로술사는 가능성에 대해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서강준에게 만두를 만들어가져다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