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
카라 출신 구하라가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1일 “구하라가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의 장석류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극중 명문대학교 영문과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을 전망이다. 똑똑하고 예쁜 얼굴에 늘씬한 몸매까지 완벽한 인물이지만, 치명적인 매력이 오히려 독이 된 캐릭터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무림학교’ 조기종영으로 편성된 4부작 드라마로 3월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