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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김민준에 통쾌한 복수 “고동미 월드서 죽어 마땅할 죄”

‘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김민준에 통쾌한 복수 “고동미 월드서 죽어 마땅할 죄”

기사승인 2016. 02. 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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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김민준에 통쾌한 복수 "고동미 월드서 죽어 마땅할 죄"/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김민준

'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가 김민준에게 복수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김민준을 찾아가 복수하는 고동미(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이욱(김민준)은 나이트 클럽에서 다른 여자와 춤을 추며 "간통은 더 이상 죄가 아니다. 쌍욕 좀 듣고 위자료 낼 돈만 있다면 두려울게 없다"고 말했다.


이 때 홍애란(서인영)과 함께 나타난 고동미는 "간통은 이제 죄도 아니라고? 똥같은 소리하네 정신차려"라며 "대한민국 형법에선 죄가 아니지만 고동미 월드에선 죽어 마땅할 죄"라며 물과 밀가루를 퍼부었다.


이어 고동미 뒤로 건장한 사내들이 나타났고 이욱은 살려달라고 빌었다. 고동미는 "한 번만 더 이딴 사기 치다 걸리면 그 때 죽을 줄 알아라. 계좌번호 보낼테니 600만원 입급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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