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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지원에 “전인화·박상원 몰래 만난다” 거짓말

‘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지원에 “전인화·박상원 몰래 만난다” 거짓말

기사승인 2016. 02.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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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지원에 "전인화·박상원 몰래 만난다" 거짓말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박세영이 도지원에게 거짓말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47회에서는 주오월(송하윤)의 생존을 확인하기 위해 신득예(전인화) 집에 무단침입하는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득예의 집에서 우연히 득예와 오민호(박상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혜상은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이를 한지혜(도지원)에게 보였다.

혜상은 지혜에게 "득예 아주머니와 아빠가 몰래 만나고 있었다. 엄마를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거짓말을 전했다. 

결국 지혜는 득예와 민호를 찾아가 언성을 높여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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