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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전망하는 갤럭시 노트6 vs 아이폰7플러스, 새 기능 열전?

외신이 전망하는 갤럭시 노트6 vs 아이폰7플러스, 새 기능 열전?

기사승인 2016. 03. 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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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S7EDGE
출처=/삼성전자
아직 출시조차 되지 않은 갤럭시 노트6와 아이폰7플러스의 비교가 벌써부터 외신을 통해 나오고 있다.

미디어 매체 밸류워크는 16일(현지시간) 현재까지 보도된 루머들을 토대로 두 제품을 비교했다.

▲ 갤럭시 노트6

전작 갤럭시 노트5의 후속작이 될 노트6는 3D 터치 방식의 감압을 인지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 기술을 위해 모바일 솔류션 업체인 시냅틱스와 제휴를 맺었다. 시냅틱스의 클리어포스 기술은 다양한 게임 컨트롤과 스크린 잠금, 그리고 속도감 있는 스크롤링등의 기능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보도된 루머에 따르면 노트6는 4K 해상도의 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며 카메라는 브라이트셀 기술이 적용된 21메가픽셀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이 카메라는 슈퍼 OIS 플러스, 즉 저조도에서도 한층 더 질 높은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배터리는 4000mAh, 용량은 32GB, 64GB, 128GB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러나 UFS 플래시 메모리의 256GB 버전도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노트6가 랩탑 하이브리드 기기로 전환될 수 있는 용도로 나올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고 매체는 전했다. 패블릿크기의 이 스마트폰이 랩탑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럴 경우 메모리와 프로세서, 터치패드등의 랩탑용 기능도 기대해 볼 만 하다.

▲ 아이폰7플러스

9월 출시가 전망되는 아이폰7플러스는 이미 여러 매체에서 보도된 것 처럼 듀얼렌즈를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 KGI 증권의 밍치쿠오는 DSLR급의 이미지 품질을 자랑하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2GB 램과 멀티-3D 터치 디스플레이, USB 타입-C 커넥터, 그리고 무선 이어버드 등이 지원된다. 애플은 최근 3.5mm 이어폰 잭을 휴대폰에서 제거키로 하며 한층 얇은 베젤 구성의 몸체로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파다하다. 또한 돌출된 카메라 부분을 없애고 하얀색의 안테나 선도 없어질 예정이다.

256GB의 용량도 기대해 볼 만핟. 방진과 방수기능도 한층 개선된다. 블룸버그는 최근 애플이 원거리 무선충전 능력을 보유한 한 업체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개발을 위해 협력중이라는 기사도 보도한 바 있어 현재 보다 최대 15피트까지 가능한 무선 충전 지원 기능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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