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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김민석, 시크릿 한선화와 얼굴 맞대고 찰칵 “동네 동생, 잘 컸다”

‘태양의후예’ 김민석, 시크릿 한선화와 얼굴 맞대고 찰칵 “동네 동생, 잘 컸다”

기사승인 2016. 04.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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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김민석, 시크릿 한선화와 얼굴 맞대고 찰칵 "동네 동생, 잘 컸다" /사진=김민석 SNS
 '태양의후예' 배우 김민석이 시크릿 한선화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민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전노래방 추억이 새록새록. 중학교 때 같이 놀던 동네 동생이 숙녀가 되었네. #자렀다 #동네꼬꼬마 #커피마신다 #배고프면전화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과 한선화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석은 현재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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