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제적 남자’ 김지석, 블락비 재효에 “양고기 10인분 사줄게” 폭소

‘문제적 남자’ 김지석, 블락비 재효에 “양고기 10인분 사줄게” 폭소

기사승인 2016. 05. 02. 00: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블락비 멤버 재효의 양고기에 대한 집착을 폭로했다. /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블락비 멤버 재효의 양고기에 대한 집착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블락비와 함께 한 두 번째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석은 블락비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멤버 재효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지석은 재효가 자신에게 함께 양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그 다음에 만났는데 재효가 또 ‘형 언제 한번 양고기 먹어요’라고 하더니 문자로 ‘양고기 한점 해요, 형’이라고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효가 양고기 먹으러 가자고 세 번이나 말해서 박경에게 재효가 양고기를 좋아하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라며 “나중에는 내가 ‘양고기 10인분 사줄게’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재효는 “맛있는 양고기 집이 있어서 소개해주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