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상무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10여초 모습을 드러냈다. /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 |
‘성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상무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10여초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의 ‘깝스’ 코너에서 유상무는 오프닝에 14초간 대사 없이 등장했다.
유상무는 박나래가 입장하는 10초와 박나래 클로즈업 이후 잠깐 비친 4초, 총 14초 동안 온몸에 랩을 두른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내용 흐름상 자를 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의 모습이 불가피하게 드러난 것이다.
앞서 tvN은 19일 유상무가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와 ‘시간탐험대3’에서 유상무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