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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측, 엠버허드와의 이혼에 대한 성명 발표 “빨리 이혼하고파. 원만한 합의 원해”

조니뎁 측, 엠버허드와의 이혼에 대한 성명 발표 “빨리 이혼하고파. 원만한 합의 원해”

기사승인 2016. 05. 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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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엠버허드 /사진=유튜브 캡처

 배우 조니뎁이 엠버허드와의 이혼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매체 Us Weekly에 따르면 조니뎁 측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결혼 생활이 매우 짧았고, 최근에 조니뎁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후 가십이나 오보, 그 외 그의 인생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일체 반응할 생각이 없다"며 "이 짧았던 결혼 생활이 신속히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어머니가 사망한 이틀 후인 23일(현지시간) 이혼 신청을 냈다. 그는 조니뎁에게 부양비를 요구하고 있으나 조니뎁은 이를 거절하고 법원에 신청 각하를 요구한 상태다.

이로서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결혼 15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재산분할에 대한 혼전 계약이 안 돼 있어 이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조니뎁은 약 4억불(약4720억원)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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