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천·김포지역 ‘청년친화 강소기업’ 발표

부천·김포지역 ‘청년친화 강소기업’ 발표

기사승인 2016. 05. 31. 16: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본 -bucheon
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부천·김포지역의 11개 사업장에 대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천시에서는 △에치디프로(주) △㈜씨에스아이엔테크 △㈜영전 △㈜고려기연 △가나콘트롤이엔지(주) △㈜타이니로보 △㈜에스엠테크가, 김포에서는 △㈜우성플라테크 △㈜삼리 △㈜오리엔탈정공 △㈜코반이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은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선정기준에 추가하여 명실상부 청년이 갈 만한 기업을 기준으로 선별했다.

기준은 △신입사원(1년차) 월평균 통상임금 200만원 이상 △주중 야근 2일 이하 또는 주말근무 월1회 이하 △휴가비·생활안정·자기계발·여가활동 지원 등 4개 이상 복지제도 운영 등이다.

김연식 지청장은 “청년친화강소기업에게는 집중컨설팅 등은 물론 인센티브를 추가 발굴하여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