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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개표 초반 “EU 탈퇴” 54.7% 우세...382개 개표소 중 11곳 개표 완료

‘브렉시트’ 개표 초반 “EU 탈퇴” 54.7% 우세...382개 개표소 중 11곳 개표 완료

기사승인 2016. 06.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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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EU-POLITICS-VOTE-BREXIT <YONHAP NO-1127> (AFP)
사진출처=/AFP, 연합
23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의 개표가 자정을 넘겨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초반 판세에서는 ‘유럽연합(EU) 탈퇴’ 의견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기자연합을 인용해 현재까지 총 382개 개표소 중 11 곳의 개표가 완료됐으며, 그 결과 ‘EU 잔류’ 의견이 45.3%, ‘탈퇴’가 54.7%로 나타나 탈퇴 의견이 9.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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