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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오늘 오후 4시 ‘브렉시트’ 긴급 당정 협의

새누리, 오늘 오후 4시 ‘브렉시트’ 긴급 당정 협의

기사승인 2016. 06. 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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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정책위의장, 최상목 기재부 차관,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등
브렉시트 현실화…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외환 보유고 등 긴급 점검
경제 정책 기조 말하는 김광림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주최로 열린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간담회에서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당의 기조를 말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24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관련해 정부와 함께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연다.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김광림 새누리장 정책위의장 주재하고 정부 측에서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정부 대책을 보고한다.

당에서는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이현재 기획재정 정조위원장, 유의동 정무 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정책위는 이날 긴급 당정에서 브렉시트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살피고 환율과 외화 보유액 등 주요 지표와 관련한 상황별 대응 계획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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