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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정재 “유재석, 내 전우…크게 될 줄 알았다”

‘섹션TV’ 이정재 “유재석, 내 전우…크게 될 줄 알았다”

기사승인 2016. 06. 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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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정재가 유재석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 사진=MBC ‘섹션TV’ 캡처
 ‘섹션TV’ 이정재가 유재석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주역 이정재·이범수·진세연·정준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정재는 유재석과 군대 동기라고 밝히며 “내 전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문선대(문화선전대)로 준비도 하고 실제 예하부대로 공연도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정재는 유재석에 대해 “그 친구가 기획도 하고 대본도 쓰고 연출도 하고 출연도 했다”며 “나중에 다 끝나면 휴가증 까지도 다 전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슬기가 “그때부터 오지랖이 대단했다”고 하자 이정재는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될 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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