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올해 9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6개 기업지원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R&D, 포장설계, 시제품 생산 등 원스톱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패키징센터 등 3대 R&D센터를 통해 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 등 기업의 상품화 연구를 지원한다.
아울러 식품벤처·창업기업의 경우 저렴한 임대료로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해 파일럿 플랜트 시설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