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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산들, 조선영과 마지막 무대 소감 “덕분에 마음 치유했다”

‘듀엣가요제’ 산들, 조선영과 마지막 무대 소감 “덕분에 마음 치유했다”

기사승인 2016. 07. 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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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산들이 조선영과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듀엣가요제’ 산들이 조선영과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2라운드에서 산들과 조선영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렀다.

1라운드에서 436점을 얻은 산들과 조선영은 2라운드에서 418점을 획득해 최종 점수 854점을 기록했다.

산들은 조선영과의 마지막 무대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누나가 우울증으로 많이 아팠다고 했는데 ‘듀엣가요제’를 통해서 많이 얻어가는 것 같다”며 “나도 이렇게까지 밝은 성격이 아니었는데 무대를 통해서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 보자”고 말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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