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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킨, 테트리스 소파 ‘2016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

디자인스킨, 테트리스 소파 ‘2016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

기사승인 2016. 07.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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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자인스킨, 테트리스 소파 제품컷 (1)
프리미엄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은 ‘테트리스 소파’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글로벌 생활명품’ 공모전은 2014년부터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글로벌시장 성공가능성, 실용성 및 디자인우수성, 융합 및 신기술 적용성 등 총 3가지 항목을 평가하며, 올 해는 총 30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디자인스킨의 테트리스 소파는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유아용품부문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됐다. 테트리스 소파는 4단 프레임과 5개의 블록으로 구성된 다용도 변형소파다. 4단 프레임은 소파, 책상, 놀이매트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5개의 블록은 테트리스, 볼풀 놀이 등 아이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 용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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