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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 1·10번홀 동시 티오프

[리우2016]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 1·10번홀 동시 티오프

기사승인 2016. 08.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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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의 맞대결이 성사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최종 라운드 경기는 1번홀과 10번홀에서 동시 티오프(경기 시작)로 치러진다.

조직위원회는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날 강풍이 분다는 기상 당국의 예보에 따라 최종 라운드 티오프 방식을 바꿨다. 1번·10번 동시 티오프는 전체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편이다. 하위권 선수들은 10번홀에서 티오프해서 9번홀에서 경기를 끝내고 상위권 선수들은 1번홀에서 시작해 18번홀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상위권에 포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1번홀 티오프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 저리나 필러의 ‘챔피언조’는 20일 오후 8시44분(현지시간)에 티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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