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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통합멤버십 ‘위비멤버스’ 인기 고공행진

우리은행, 통합멤버십 ‘위비멤버스’ 인기 고공행진

기사승인 2016. 08.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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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위비멤버스 출범식_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위비멤버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우리은행
우리은행의 통합 멤버십 ‘위비멤버스’가 최근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위비멤버스는 우리은행 및 카드 통합 고객 우대제도로 기존 금융서비스 외에 다양한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 고객에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위비멤버스의 통합 포인트인 ‘위비꿀머니’는 다양한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위비꿀머니는 은행거래시 수수료로 납부할 수 있고, 대출원금(이자)으로도 납입할 수 있다. ATM에서 현금으로 뽑아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모바일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위비뱅크’와도 연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우리은행의 모바일메신저 ‘위비톡’, ‘위비클럽’ 등과 함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비꿀모아 정기적금’은 위비멤버스 출범을 기념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위비꿀머니’(1꿀=1원)로 적립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위비멤버스 고객이며 가입 금액은 매월 30만원 이하, 가입 기간은 1~2년 범위내서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1년이상 2년미만인 경우 연 1.60%, 2년인 경우 연 1.65%이며, 추가로 적금 적립금액의 1%를 위비꿀머니로 제공해 1년제 정기적금 기준 최대 3.44%(1년 10만원 정기적금 가정시, 기본이자 1만400원 + 위비꿀머니 1만2000꿀)의 금리효과가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위비멤버스 출시를 기념해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저금리시대에 딱 알맞은 고금리 상품과 함께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위비꿀머니 제공으로 감사의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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