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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류준열·변요한·엄태구 등, ‘KAFA 십세전’으로 다시 만난다

이제훈·류준열·변요한·엄태구 등, ‘KAFA 십세전’으로 다시 만난다

기사승인 2016. 08.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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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 십세전'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카파 십세전)’이 충무로의 떠오르는 대세 배우 이제훈, 변요한, 류준열, 류혜영, 박정민, 엄태구, 이주승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KAFA 장편과정 섹션’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카파 십세전’의 홍보대사인 이제훈은 장편과정 3기인 영화 '파수꾼'에서 기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스타로 떠올랐다.  

tvN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요한은 장편과정 6기 '들개'와 7기 '소셜포비아'로 남다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응답하라 1988'의 정환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 역시 '소셜포비아'의 양게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응답하라 1988'의 보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류혜영, 개봉을 앞둔 영화 '밀정'에서 활약을 예고하는 엄태구는 장편과정 4기 '가시', 6기 '잉투기'에서 열연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장편과정 3기 '파수꾼', 6기 '들개'로 이름을 알리며 영화 '전설의 주먹', '동주'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박정민, '장례식의 멤버', '소셜포비아'까지 KAFA 장편과정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이주승까지 한국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 모두 KAFA 장편과정 작품을 통해 데뷔를 하거나,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영화제 ‘카파 십세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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