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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코리아, 수출지원 27개사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테라노바코리아, 수출지원 27개사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기사승인 2016. 09.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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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 기업 테라노바코리아는 중소기업청(중기청)이 주관한 ‘2016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자사회원사 27개사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서울(13)과 경기(1), 인천(3), 대전(1), 대구(2), 부산(1), 울산(2), 충남(2), 경북(1), 경남(1) 등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중기청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관련 강소기업을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신용보증료 할인과 보증한도 및 비율우대, 보증심사 완화, 수출입금융, 여신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환전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 사업 자금 및 보증지원을 받는다. 또한 절충교역 대상품목 추천 및 참여시 우대, 해외전시회 박람회 참가시 지원 우선권, 수출인큐베이터 사업 참여시 우대, 바이어 발굴, 상담대행 등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및 해외마케팅에서 각종 우대혜택을 받는다. 이외에도 국내외 기술시장정보 분석을 제공받으며 국가기술은행(NTB) 정보 서비스 무료이용 권한도 배정받는다.

테라노바코리아 관계자는 “회원사들이 대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것은 본사를 인천 경제자유구역으로 이전한 후 보다 적극적인 회원사 지원과 컨설팅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노바코리아는 2006년 창업 이래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전자상거래·e마케팅은 물론, 미국 뉴욕의 현지법인을 통한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에 초청되기도 했으며 테라노바코리아 이상수 대표의 저서가 우수 출판콘텐츠로 당선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와 함께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본사를 매입,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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