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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더케이투)’ 지창욱, 송윤아 목숨걸고 구했다…왜?

‘THE K2(더케이투)’ 지창욱, 송윤아 목숨걸고 구했다…왜?

기사승인 2016. 09.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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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더케이투

 '더 케이투(THE K2)' 지창욱이 송윤아를 구해낸다.


29일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 측은 김제하(지창욱)가 전복된 차로부터 최유진(송윤아)를 구출해낸 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활활 타오르는 차량에서 극적으로 송윤아를 구해낸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본인도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면서도 걸음을 내딛고 있는 지창욱과 정신을 잃고 그의 품에 안겨 나오는 송윤아의 모습이 무언가 커다란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서로 적이었던 두 사람이 어떤 일을 겪게 된 것인지, 지창욱은 왜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더 케이투' 제작진은 "자동차 추격, 폭파 신은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많은 신경을 기울여 찍은 장면이다"라며 "무려 7일에 걸쳐 촬영했으며 9대의 차량과 2대의 오토바이를 부수고 특수 장비를 대거 동원해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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